초은농장 명품한우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안전한 한우암소입니다.

귀하고 조심스럽게 키운 한우암소만을 선별하여 취급합니다.
어느 농가나 한우 암소는 송아지를 낳아주는 귀한 존재입니다.
송아지를 낳고 잘 길러줘야만 그 농가가 한우를 키우는 보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식을 키우듯 한우암소를 정성스럽게 키우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사람인 임산부에게도 음식과 약물 등이 모두 조심스러워지듯이
한우 암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항생제 및 성장호르몬제등..한우암소에게 해가되는 그 어떠한 약물과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무항생제 인증을 받지 않느냐구요?

그이유 첫번째! 소농가는 인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인증절차를 받을 수 있는 첫번째 단계는 유효마리수인데 그에 미치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우 한마리에 5백~6백만원이상인데 돈 많은 농부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

그이유 두번째! 한우는 건강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황소는 성질이 온순하며 매우 건강한 동물입니다.
순한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학대를 하지않으며 건강한 동물에게 약물을 주지않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그이유 세번째! 돼지나 닭과는 다릅니다.

돼지나 닭은 밀집사육이 가능한 동물입니다. 밀집사육을 하는 이유도 좁은 공간에서
적은 돈으로 많은 이윤을 남겨보고자 하는 사람의 욕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죠.
또한 밀집사육으로 인한 부작용 및 실손을 억제해보고자 항생제투여 및 여러가지 약물을
남용을 하게 되는데 한우는 그럴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한우는 마리당 단가가 돼지나 닭에 비해 엄청 높으며 그것을 감당하고 밀집사육을 할만한
농가들은 더더욱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약물을 투여할 일도 없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농가는 소농가이며 한우는 온순하고 건강한 동물이기때문에
무항생제 인증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