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봉지로 1인분 4~5천원 파는 갈비탕 고기의 부실함때문에 집에서 끓여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갈비탕용 고기를 찾기 힘들어 그러려니 하다 이거다 싶어 바로 구매해서 끓였는데요 음... 식당에서 먹었던 갈비탕용 고기와 잔뼈에 붙은듯한 고기가 반반 섞여서 왔어요.. 물론 오래 끓여 국물은 좋았는데요 잔뼈에 붙은 고기는 조금 아쉬웠습니다.아무리 끓여도 �센沮痴層� 않고 고기가 아니라 거의 힘줄비슷한거만 차라리 잔뼈에 붙은 고기를 빼고 가격을 좀 올려서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물론 예전에 먹었던 고기들 모두 다 훌륭했습니다

뼈만 많고 고기가 없고 질겨요. 고기는 거의 못먹고 버렸습니다. 예전에 시켰을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이번에는 고기가 너무 질기고 대부분 뼈로 1kg이라 먹을 수 있는게 없네요. 사골도 아니고.. 실망이에요.

두번째 구매입니다. 국갈비 파는곳이 많지않은데.. 초은농장에서 구할수있어서 좋으네요. 포장도 항상 깔끔하고... 다른택배는 불친절한데 우체국으로 보내주셔서 좋아요. ^^ 의외로 국갈비 처음샀을때도 찜갈비만먹다 처음이라 기대 안했는데 기름떼고 끓여보면 국물도 잘나고 고기도 좀 붙어있어서 사골이나 우족만 끓였을때보다 식구들이 좋아해요. 국물이 고소하기도 하구요. ^^
수량이 1개뿐이라 아쉬웠어요. 저번엔 두개 구매했는뎅.. 국갈비 좋습니다~

이번 갈비는 구수한 맛도 안나고 기름도 많고
그리고 국갈비중 젤로 맛안나는 부위로 주셔서 맛없었네요
다음번엔 신경써주세요

진짜 우리나라 소에서만 이런맛이 구수하고 맑은 갈비탕 국물
다 머고 음식점에서 이맛을 기대하면서 먹어봤는데
다르더이다

구매하고 바로 세일이라니...;;; 가격이 바로 내렸네요.. 쫌 아쉽습니다... ㅎ
암튼...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국물내느라 계속 끓이는 중이에요. 지금 삼탕째..마지막 진국을 뽑고 있네요.
핏물을 10시간 가까이 빼고 끓이기전에 기름기 다시 칼로 손질해서 끓였어요. 후기보니 기름이 좀 많다는분이 계셔서... 국물끓여서 베란다에 내놓으니 금새 식어서 굳기름이 또 뜨네요. 깨끗하게 건져내니 뽀얗고 고소한 냄새 가득입니다. 손은 좀 많이 가지만 확실히 고기가 신선하고 좋네요. 얼린 갈비나 사골 사면 붉고 신선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만족합니다.
곰탕은 손이 많이 가야 국물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진답니다.

국갈비 먹으려고 펄펄끓여 첫번째, 두번째 국물까지 다 버렸고 세번째 국물부터 다른 찌게에 넣어서 먹어보았는데 그저 보통맛이고 기름비지가 계속 나오네요! 속살에서도 기름덩이가 붙어있어 이 부위는 사절할께요! 냄새는 별로 안나지만 먹어서 해보시는 분만 아실듯...

마트에서 본 국갈비보단 기름기가 적었지만 기름기가 많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고기와 국물에서 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국물은 맛있게 우러나오지 않더라구요.
2kg넣고 3시간이상 끓였는데도 그냥 그랬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적은양으로 갈비탕을 끓이면 맛이 안나나봐요. 다음엔 잡뼈를 함께 넣고 하던가 그래야할듯해요..
근데 국갈비 자체는 냄새 안나고 괜찮았어요.

국갈비를 첨에 사서 갈비탕을 끓였는데 고기도 깨끗하구 생각보다 고기가 많아서 넘 좋아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국갈비를 사서 갈비찜을 해먹었는데.. 손님상에 올리기는 뭐하지만 그냥 식구들끼리 먹기엔 넘넘 맛있구 양두 괜찮았습니다.